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할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alter : 비틀거리다, 머뭇거리다, 말을 더듬다사업을 하는 이들은 자신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기업 이미지를 좋게 심기에만 신경을 쓰지만 사람들은 경영인이 직접 등장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댄 S. 케네디(마케팅 컨설턴트·프로강연가) 하늘로 쏘아올린 화살은 다시 자신의 머리로 떨어진다. 사랑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인가 다른 목적을 위해 사랑의 감정을 자신에게까지 속일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게임에 성공해서 결혼한다 치더라도 그 결혼 생활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애써 감추고 스스로에게 합리화시키겠지만 비자나 경제적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섣불리 결혼을 택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뒤따라오게 마련이다. -홍성묵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질서 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 열정은 우리를 구성하는 신성한 작은 조각이다. 열정을 가질 때 우리는 위대하고, 너그럽고 진실할 수 있다. 열정이 없으면 우리는 초라하고, 거짓되고, 천박하게 된다. - L.E. 랜던 물은 그 근원에서 졸졸 솟아 밤낮 없이 흘러서 파인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후에 넘쳐 흘러서 바다까지 흘러간다. 마치 근본을 속으로 기른 뒤에 활동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다. -맹자 위장 관련 질환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흰 밀가루빵, 백미밥은 동서양의 주식이다. 이 식품들은 과도하게 정제되어 비타민·미네랄류·섬유질·효소 등 미량 필수영양소들이 대부분 제거되어 있어 영양소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때문에 정제된 가공식품은 건강의 적이 되고 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잡곡 등을 주식으로 하고 흰설탕보다는 황설탕을, 제조염보다는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고, 인공감미료나 보존제(방부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신준식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인 성향을 체질별로 구분하면, 태양인 당뇨병 환자는 급하고 독단적인 성향이고, 소양인 당뇨병 환자는 소심하고 의심이 많은 편이다. 태음인 당뇨병 환자는 응큼하고 욕심이 많으며, 소음인 당뇨병 환자는 불안하고 나태한 편이다. -이경제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