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에서와 같이 많은 여성은 잘 생긴 미모의 남자를 좋아하기보다는 남자다움, 힘센 야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권력을 가진 단단한 남자를 흠모하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젊은 시절의 사랑과 성공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송영목 물이란 본디 산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 -탈무드 무당의 영신(靈神)인가 ,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꺼이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많은 기업들은 스스로를 개편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개편은 원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유충에서 태어난 나비는 그냥 유충이 아니며, 더 나아지고 더 개량된 유충도 아니다. 나비는 전혀 다른 생물이다. 개편은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 번의 변신을 해야 이루어진다. -리차드 파스칼(미국 컨설턴트·경영학자)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는 오래 사귀어 정이 든 사람이 좋다는 말.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셰익스피어 도덕적 진리는 마음속에 품을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느낄 수도 있으며, 또한 따르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적인 방식으로 스며들고 품어진 도덕적 진리는 우리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마음속에 의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원료인 본성 자체가 이것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 자체가 된 도덕적 진리만이 자발적이 되고, 임의적이 되고, 자진해서 하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어 진정한 우리의 삶이 된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 진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와 이 진리 사이에 있는 공간의 존재를 식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이 진리 자체가 되지 않은 것이다. 사고, 느낌, 욕구, 삶에 관한 의식은 삶 자체가 아니다. 삶의 목표는 성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때 이 진리는 우리와 일체가 되어 상실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 밖에 있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 속에도 있지 않으며, 곧 우리 자체인 것이다. -헨리 F. 아밀(스위스 문필가·철학자) 책의 가치는 당신이 거기서 무엇을 얻어내느냐에 있다. -제임스 브라이스 오늘의 영단어 - firebomb : 화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