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선수에게 근성이란, 상대편에게 유리한 득점 상황일 때도, 그로 하여금 맹렬한 공격을 계속하게 만드는 재능과 결단력이 한데 합쳐진 것입니다. 그리고 근육이 뭉쳐서 쑤시고 아파도 선수로 하여금 침대에서 빠져나오게 만드는 달콤한 중독이죠. 나는 그 무엇보다도 이 점을 즐깁니다. -지미 코너스(테니스 스타) 위대한 예술가는 그의 영혼에 응답하는 영혼의 소리를 도처에서 듣는 법입니다. 이 이상 종교적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로댕 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절반은 노예, 그 절반은 자유의 상태에서 이 관계가 영속할 수는 없다고 나는 믿는다. -링컨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 남을 너무 되게 몰아세우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되기 쉽다. 오늘의 영단어 - gala : 축제: 축제의오늘의 영단어 - thrust : 밀다, 찌르다, 강제로 안기다: 밀기, 찌르기, 공격오늘의 영단어 - impact : 충격, 타격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 , 무슨 일이나 머리를 써서 솜씨 있게 하기 나름이라는 뜻. 손에 도끼가 없으니 구산(龜山)을 어떻게 하랴. 노(魯) 나라를 한번 바라보고자 하나 그 사이에 구산이 가로막혀 있어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구산을 찍어낼 만한 도끼나 손도끼도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자기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을 말함. -고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