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이기고도 지는 수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불경 오늘의 영단어 - appreciation : 평가, 판단, 감상, 등귀, 절상나는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다는 등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양쪽에 다 내 친구가 있거든요. -마크 트웨인 여자는 인간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남자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존 그레이 사내가 결혼할 때는 신부에게 계약서를 주고, 어머니에게 절연장(絶緣狀)을 보내야 된다. -유태격언 사랑은 성찬이므로 무릎을 꿇고 받아야 되고,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술과 마음속에는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니오' 라는 말이 울려야 될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돈이 충분치 않다는 두려움이 생길 때, 우리는 즉시 직장을 구해서 푼돈을 벌어 두려움을 없애는 대신에 스스로 이렇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이 두려움을 없애는 최상의 해결책이 과연 직장일까?’ 내가 볼 때는 그렇지 않다. 특히 우리의 삶을 길게 볼 때는 더욱 그렇다. 사실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로버트 기요사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식일에 충실할 것을 맹세하고, 안식일 규약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죠. 하지만 그들은 내면의 진정한 여유나 기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주 쉽지요. 하지만 안식일은 신성한 영성과 관능, 성, 기도, 휴식, 노래, 기쁨 등을 창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공간입니다. 율법주의나 법령이 아니라 즐거움에 관한 것, 여유가 있을 때만 자라나는 것들에 관한 것이지요. 안식일로부터 지나친 근엄함을 거두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잘만 쉐처 샬로미 천지(天地)의 덕 중에서 가장 큰 것을 생(生)이라 한다. 만물을 항상 생성하게 하는 것을 말하고, 사람의 도(道) 역시 만물을 살리려고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역경